공지사항

2018. 6. 3. 00:22


두어 번 혼자 독일 여행을 즐기며,
“다음 번엔 고모부를 데려오겠노라-“

뭔가 인생의 미션 같던 것을
수행하는 중이다.

차군과 함께 독일행🤗





드레스덴 오빠네집 가는 길에 뮌헨 경유중.

기내에서는 맥주를 한 캔 밖에 못 마셨다.
열 시간 넘게 앉아있는 것도 이제 힘들어지고,
예전같지 않지만 그래도 의지할 어깨가 있으니!!


힘 있을 때 놀자!!!!

이제 1주년 기념 여행인데 ㅋㅋㅋ





딱 작년 이맘때라
신혼여행 때처럼 울트라부스트를 신었다.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맘껏 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