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9. 2. 9. 00:43
items judain

대형마트에서 사놓은

칫솔 세트가 아직 남아있지만


노르웨이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 그린클린을 사보았다.



조르단은 아기 칫솔로

익숙한 브랜드 같았다.

검색결과가 온통 아기 칫솔 ㅎㅎ



에코주머니와 덴탈스틱이 포함된

6종 세트


색상 구성은

블루, 베이지, 핑크2, 그린2.



칫솔대와 포장지가 재생재료,

칫솔모는 식물성 오일에서 유래한

나일론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패키지도 재활용 소재






재생 플라스틱 손잡이!

아주 심플하게 생겼다.






칫솔모는 부드러운 일반 모.


아주 기본형으로 생겼는데

모가 촘촘하고 양이 많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기존 쓰던 칫솔보다 잘 닦이는

느낌이라고 차군이 만족해했다.


(또 돈 썼다고 머라하더니 ㅋㅋ)





에코주머니는 손잡이가 없는

복주머니 형태다.

마트에서 비닐봉투 대신 사용하라고

설명엔 쓰여져 있는데 어떻게 써볼까 싶다.


개인적으로 장바구니용은

무인양품 에코백이 가볍고

가방 안에 항상 넣어다니기 좋은 거 같다.

(신촌점 오픈할 때 받은 거 ㅎㅎ)





노르웨이산 자작나무 덴탈스틱

아주 얇은 이쑤시개라고 보면 된다 ㅎ






차군은 그린, 나는 핑크로 교체-


집에 남아있는 칫솔은

회사에서 쓰고 버려야지~






일상적으로 쓰는 플라스틱들이

너무너무 많다.


에코 라이프의 길은 멀지만

재생 플라스틱 제품들로

바꿔나오는 것들이 있다면

나는 적극 소비를 할 의향이 있다.


으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