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8. 4. 29. 01:59
ordinary jud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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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기간 중에 그린 그림 한 장.
당시 심정이 느껴진다. (다크서클 ㅋㅋㅋ)

무의식의 선호?인 걸까. 본능 같은 걸까.
어쩌다 보니 비호감에 끌리고, 그리다 보면 비호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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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내 비호감 그림은 이 두 장의 그림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닐까 싶다. 월간지 Paper에 실린 일러스트들을 따라 그리며 놀던 것들인데, 이런 독특한 화풍으로 나를 사로잡은 작가가 몇 명 있었다. 머리를 짜내어 그들의 이름을 생각해보다가 문득 생각난 닉네임이 '우소장'!!

네이뇬에 검색해보니, 그의 홈피는 사라지고 어느 블로거에 의해 다수의 작품이 남아있었다. (다행! 다행;) 후훗. http://blog.naver.com/mathilda47?Redirect=Log&logNo=120019868650


그곳에서 담은 '우소장'님의 그림들 ; 아, 감동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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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스팅 하다보니, 뭔가 떠오르는 그림들이 있다.
좀 더 좋은 드로잉놋트가 필요하다...
(날 밝으면 당장 교보에 가봐야지. 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