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8. 5. 6. 01:03
movie judain
쿵푸 덩크 (大灌籃: Kung Fu Dunk, 2008)


주성치 영화의 아류작이라고 욕해도 좋다. 쿵푸와 농구의 만남. 하지만 무술과 로맨틱의 결합? 애초에 소림축구 같은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볼 때 부터 내 눈은 멀어있었으니...
주성치보다 훈훈한 주걸륜의 등장. 술집에서 몇십대 일로 싸우는 씬을 보면서 움찔움찔 꺄악꺄악 -0- 소녀팬의 마음으로 오빠를 응원했달까- 푸하하하하. 특히 오른쪽 머리에 브이를 갖다대는 저 토끼같은 몸짓에는 누구라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짝사랑하는 여인 릴리에게 보내는 사랑의 스틸사진. 아오. 난 여기서 죽었다(-_-)
객관성이라곤 없는 영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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