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4. 7. 4. 23:16
running judain

하루는 비와서, 또 하루는 술약속 있어서

이틀 쉬는동안 허벅다리 뭉침이 좀 풀렸다.

스쿼트도 시작하고

조금씩 다리에 탄력이 붙는 느낌!


오늘 아디다스랑 유니클로 가서

러닝용 티셔츠도 좀 질렀다.


쟈, 그럼 이제 달리자!!


연습 4일차


오늘은 저녁을 안 먹고 나갔더니

훨씬 몸이 가벼운 것 같았다.


칙칙폭폭 호흡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성산나들목부터 상수나들목까지

3km 런런~


평화

km당 최고기록 5분 19초를 찍었다.





시원한 강바람이 별로 안 불어서 땀이 쥬륵쥬륵-

이제 진짜 여름이 시작되는 건가...


다시 성산나들목으로 돌아오는 길은

보통 속도로 걸었다.



한강에는 유람선이 둥실둥실-

생각해보니 저거 한번도 안 타봤네.




불금이라 운동하는 사람이 줄었다.




그림자 친구와 함께




불빛을 뒤로 하고




나는 집으로 간다!!



유독 땀을 많이 흘려서 좀 지쳤다.

안 먹고 뛰어서 더 그런가?

생각해보니 낮에 햄버거 해장하고

아무것도 안 먹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