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4. 9. 15. 23:17
드디어 햇살이 내리쬔다. 어제 만난 일행들과 로텐부르크에 갈까 하다가 그냥 혼자 뉘른베르크에 남았다. 토이박물관에 플레이모빌 특별전을 하는데 월요일 휴무라 멘붕. 느즈막히 나와 카이저부르크만 한바퀴 돌고 시내에서 생필품을 샀다. 7유로짜리 선글라스와 1유로 짜리 슬리퍼.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다.

숙소에 잠깐 들르는 길에는 길가에 보이는 큰 서점 Thalia에 들렀다. 4층 건물인데 교보문고랑 많은 것이 비슷하다. 새인지 여자인지 모를 로고나 브랜드 색상이나. 뭐지 익숙한 이 느낌... 자세한 리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