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4. 9. 17. 05:46


뉘른베르크에서의 셋째날 밤. 프라하에서 급하게 예약한 중앙역 근처 A&O호스텔로 옮겼는데, 6인 female-dom에서 운좋게 좋은 싱글 침대를 사용하게 됐다. 샤워타올도 줘서 뭔가 호텔 기분 만끽중. 도착해서 카드 결제하면 10프로 더 받는다고 해서 기분 나빴는데 이렇게 누리니 기분 좋아졌다. 역 근처라 좀 시끌시끌하긴 하지만 뷰도 장난 아님.


근데 앞에 2층 침대 언니가 속옷만 입고 앉아서 섹시하게 노트북 하는 모습도 장난 아님. 우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