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 6. 30. 23:59
cook judain

오빠야에게 부탁받은 일을 처리해주느라
잠깐 pc 앞에 앉아서
시원하게 마시고 있는 이것은



왜 맑은가.




사랑하는 자몽향,
얼음 잔을 흔들며
한 모금 두 모금 하다가
'이거 뭐야'을 외치게 하는



그렇습니다.



자몽에 이슬입니다.


박카피님이 선물해줘서
가방에 넣고다니던 것을
오늘에서야 조심스럽게 오픈,
온더락 하여 마셔보았는데


기가 막힙니다 ㅋㅋㅋ


집에서 소주는 너무 하드코어랬지만
자몽에이슬 온더락이라면
친구들 초대해서 분위기 내며 마실 수 있을 듯!


으하하
적합한 안주를 연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