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6. 9. 7. 02:47

​​10시간을 날아서 프랑크푸르트 도착했다. 한국은 밤 12시가 넘어서 지금 무척 졸립지만 시차적응 따위 없다. 바로 유럽 시간으로 생체 가동.

이륙 2시간 전에 루프트한자에서 제공하는 기내식과 맥주를 한 캔 마셨더니 배도 부르다. 배부르고 졸린데 드레스덴 비행기는 3시간 뒤에나 뜬다.





다행히 공항에서 와이파이가 아주 잘 잡혀서 500ml짜리 물 한 병 사들고 앉아있다. 그냥 물맛인 물인데 2.8유로나 한다. 맥주보다 비싼 물. 독일 실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