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7. 4. 23. 01:36

이미 7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독일 여행 포스팅을 이어간다.




뉘른베르크에서 묵었던 숙소는 ibis Nürnberg City am Plärrer. 이비스 뉘른베르크 시티 암 플레르러. 





뉘른베르크에는 ibis가 세 군데 있다. 새언니가 펀파크 가는 교통편이 괜찮은 곳으로 여길 예약해 줬는데, 중앙역에서 비교적 가깝지만 걸어가기가 부담스러우면 U반 Plärrer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된다. 위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체크인할 때 금요일 밤 12시가 다되서 그런지 시끄러운 젊은 애들이 많아서 여자 혼자가기엔 다소 무서운 분위기였다. 










2016.9.9-9.11 (2박)


더블룸을 이용했다.


ibis 실버회원권으로 2박에 €100.

조식은 €11인데 일반적인 수준.


얼굴, 머리, 몸 모두 씻을 수 있는

샴푸 하나만 있어, 

어메니티가 아쉬운 것 말고는

대부분의 시설은 만족했다.


데스크에서 간단한 음료 구매가 가능.

(물이 €2.5, 맥주 €3 정도)


1층 데스크 옆 음료 코너 쪽에 컴퓨터가 있다.



스텝들 친절하고,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


딱 그만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