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7. 4. 23. 16:26
wedding judain

이제 청첩장 준비 타이밍!





사무실 근처 파주 출판단지 바른손 카페에도

청첩장 샘플이 진열되어 있는데,

눈여겨 보다가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10종을 선택해서 받아볼 수 있는데,

봉투랑 식권 샘플도 다양하게 왔다.


우후훕.






고급, 럭셔리 느낌 보다는

6월 초니까 꽃이 좋겠징,


고른 샘플들도 거의 꽃 느낌!!


예뻐 예뻐~







그나저나 초대 문구를 써야 하는데.


생각해보니 누군가의 청첩장을

그렇게 열심히 읽어보았던가.



주인공 두 사람에게만

특별한 의미로 남게 될지라도

정성껏 쓰고 다듬고 줄이기를 반복-


다들 이렇게 만들고,

준비했겠구나 생각하니


이제부터 남들 청첩장 보는

자세가 달라질 것 같다.

ㅋㅋㅋ




문구 샘플 참고해서 어써 써야지.


다음 주 쯤이면 다들

그렇~게 고생한다는

봉투 접기의 날이 다가오겠구나~







조금씩 더 실감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