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 미디어로그 김 공지사항 김을 선물받았다 언젠가 원천이랑 통화 나 : 다 좋고 아무 문제 없는데 조금만 덜 외로웠으면 좋겠다. 원천 : (내가 안쓰럽다며 엉엉 우는 시늉) ... 김 사줄까? 나 : 무슨 김? 원천 : 밥에 싸먹으라고 나 : !!! (뜬금없는데 이상하게 감동이 몰려온다) 그리고 오늘 택배로 도착한 김. 왜 곱창이라고 적혀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튼실한 두 묶음이다. 밥에도 싸먹고 맥주 안주로도 궈서 먹으마. 땡큐ㅋㅋ ordinary 2014. 11. 28. 22:19 PREV 1 NEXT 최근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