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공지사항
부부의 밤
육아 103일차, 겨우 마련한 부부의 밤 에어프라이어 돌린 쥐포에 사이다 한잔 (소형 에어프라이어라 쥐포를 잘라넣고 돌렸다. 종이호일 깔고 160도에서 5분이 적당) 100일에 뒤집기로 레벨업 한 이후 아기는 먹을 때도 산만하고 잠도 깊게 안 잔다. 오늘도 아빠 품에 안겨 맞이한 밤잠- 누워서 잠이 드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아직은 안겨서라도 잘 자면 고맙고 다행이고. 시간이 약이라는 육아의 고민들을 제쳐두고 아기가 잠든 고요한 시간을 즐기고 싶지만 부스럭 소리 내는 것조차 조심스러워서 차군은 가만히 웹툰을 (그놈의 웹툰 웹툰!!) 나는 그 옆에서 틈틈이 조용히 떠든다. 우리는 언제쯤 육퇴를 만끽할 수 있을까.
ordinary
2020. 8. 13. 23:17
4월을 기다리며
새 식구 맞이할 준비.
ordinary
2020. 3. 18. 20:41
2020
여느 휴일처럼 달콤한 늦잠으로 시작한 새해 소고기 떡만두국으로 배부르게 시작
ordinary
2020. 1. 1. 15:08
근로자의 날
기념일을 맞아 신난 근로자들 @KIOSQUE
ordinary
2019. 5. 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