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공지사항
집밥은 옳다
끼니 걱정, 뭐 해먹지~ 하는 고민은 끝이 없도다. 스벅에서 노닥거리다가 집에 가는 길에 시장에 들러서 저녁거리를 마련했다. 국거리 양지 10000원ㅠ, 무 800원, 두부 반모 1000원에 구입. 고기 국거리로는 이번 주 내내 떡국에도 넣어먹고, 미역국도 끓여먹을 수 있겠다. 뿌듯해하며. 오늘의 집밥. 소고기무국과 두부부침 완성. 소고기무국 레시피는 저번에 포스팅 했으니 패스한다. 폭풍 흡입 후 찾아오는 행복감ㅎㅎ 집밥은 언제나 옳다. 이제 커피 내릴 준비를 해야지. 일요일이 저물고 있다.
cook
2015. 1. 11.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