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
공지사항
힐링, 박범신
요즘 듣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을 해 줄 것 같은 책을 만났다. 박범신의 이다. SNS 글 모음. 이런 편집본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인터넷 교보 메인에 뜬 제목을 보고, 그리고 박범신이라는 이름을 보고, 그리고 책 소개 글을 보고 마음이 동했다. 작가는 ‘마침표는 삶이나 사랑에서 사용할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해와 긍정, 회복으로의 끝없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고요하면서도 진솔한 작가의 한마디 한마디는 작가와 술잔 기울이여 주고받는 이야기처럼 따뜻하며, 용기와 위안을 준다. 작가는 이 책에서 휴식같은 힐링을 선사하며, 고통과 외로움이 우리를 덮칠지라도 결국 우리를 구원할 것은 ‘사랑’뿐임을 강조하고 있다. - 인터넷 교보, 책 소개 중 출근길, 퇴근길, 외근길 틈틈이 읽으며 마음을 다독였던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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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2.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