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 미디어로그 반성 공지사항 12월 해야지 해야지 하고 지난 주부터 끌어온 일을, 퇴근하고 집에 가져와서도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곤 안하고 잠들었던 그 일을, 오늘 오후 바짝 집중한 두시간 동안 끝냈다. 사실 오늘이 데드라인이었다. 역시 최고의 동기부여. 똥줄. 어느 하나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닌 요즘이지만, 춥다 춥다 하며 웅크리지 않고 좀 더 생산성 높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일 나를 다독여야겠다. 12월이다. ordinary 2014. 12. 3. 23:37 PREV 1 NEXT 최근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