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공지사항
소박했던, 행복했던... - Toy (sung by 성시경)
푸른밤 막방을 듣고 있다. (지금은 윤종신이 부른 '배웅'이라는 곡이 나오고 있는데, 음. 아주 분위기가 쨘 하다.) 성DJ를 떠나보내며, 그가 부른 소박했던, 행복했던♩을 포스팅 하고 싶었는데 wma 파일 밖에 없어서 급하게 토이 5집을 꺼내서 리핑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 슬픈 곡! 자 그럼 이제, 안녕. 성DJ. 안녕. 모다시경. 안녕. 우리의 성식이형. 그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 마디만 남긴 채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돌아 보면 손 흔들며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끼 많던 나의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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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3.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