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맛집
공지사항
이태원 타파스바 빠에야와 감바스, 샹그리아
평화로운 주말 오후 차군은 거실에서 미드를 보고나는 방에서 하루키 소설을 마저 보고 딩굴딩굴- 하다가저녁시간 다되서 나가자고옷은 갈아입었는데 어딜 가나 ㅋㅋㅋ 대책 없음. 결국 사람 구경이나 하러 이태원 가자하고 지하철 6호선을 탔다. 가는 길에 바르셀로나에서 먹은타파스를 생각해내곤뒤적뒤적- 검색해보니 가게 이름이그냥 '타파스 바' 인 곳이 있네? 여길 가보자!!!!우리 신행을 추억하며~~ 이태원역 1번 출구랑 비교적 가까워서금방 찾은 타파스바. 저녁 시간엔 항상 줄이 긴 거 같았다.우린 15분 정도 기다린 듯~ 기다리면서 메뉴판도 보고,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북적북적,이태원 분위기 좋구만 >
food trip
2017. 10. 8.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