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우너 한남점 베이컨치즈버거 맛있다

오후에 강남 행사를 가는 길에

과장님들과 한남동에 들렀다.

평일 외근에 누리는 잠깐의 여유-

주차는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했다.

(여기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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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안 걸어서 도착한

다운타우너 한남점-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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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이전,

비교적 한산한 평일 시간이라

잠깐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젊은, 보다 어린, 느낌이 나는

풋풋한 사람들이 가게 안에 가득했다.

직장인 옷차림의 우리가

이 공간의 가장 연장자 같았다.

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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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이라 맥주를 마실 수 없으니

각자 다른 음료를 주문했다.

맘에 드는 음료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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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치즈버거 2개, 아보카도버거 1개,

사이드로 갈릭버터프라이

주문한 메뉴는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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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버터프라이ㅠ

맥주가 마시고 싶다....

여기 버거 정말 아주 멋있음 ㅠ

특히 빵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동안 쉑쉑버거를 왜 그렇게 힘들게

줄서서 먹었나-하며

쉑쉑 불매를 선언 ㅋㅋㅋ

테이크아웃 해가서

렌지에 돌려먹어도 맛있단다.

사람 너무 많을 때는

전화 주문 예약이 안되지만,

테이크아웃 할 때 미리 전화해 둠

편하다고! 라스트 오더는 8시 정도.

그래도 담에 와서

낮맥이랑 먹어야지!!!

또 먹겠다 결심하는 포스팅 ㅋㅋ

맛있는

다운타우너 한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