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8. 4. 29. 02:25
music
judain
하루가 너무 길었어 네 전화를 기다리는 난.
tv 소리에도 귀가 쫑긋. 심심해.
오늘은 너무 더웠어. 선풍기 바람 맞으면서 난.
쇼파 위를 하염없이 뒹굴. 지루해.
음음-
이러는게 어딨어. 오랜만에 너와 함께 보낼 휴일
기다려온 난 이대로 지쳐 잠이 들고 있는데. 그러니.
꿈에선 놀아줘. 비가 오지 않는.
꿈에선 놀아줘. 사람도 많지 않아.
꿈에선 놀아줘. 해 저물때 까지.
꿈에선 놀아줘. 별이 질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