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3. 12. 28. 02:50
ordinary
judain
남은 휴가 덕분에 방콕 모드 쉴새없이 가동.
연말 송년회도 다 치뤄냈으니
이제 과음하지 말고 얌전하게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재밌게 할 수 있을지,
균형잡힌 식단과 쾌적한 골방 환경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적금은 얼마로 조정해야 할지, 그래서 계획중인 독일 여행에서는 얼마를 쓸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 되는 굵직한 몇 가지 일들이 머릿 속에서 맴도는데 정리가 잘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