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4. 3. 29. 00:40
ordinary
judain
뒤돌아볼 여유도
아쉬울 겨를도 없이
이 집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짐이 왜 이렇게 많냐ㅠ
빨리 다 챙겨놓고 쪽잠이라도 자야되는데, 이사갈 집 청소하느라 체력이 바닥난 듯 하다. 몸이 느리다.
단순 노동을 하면 무념무상으로 빠져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이 더많고 정신이 복잡하다. 이틀동안 페인트칠하면서 최고조였음. 몸도 정신도 버거워지고 있다.
핫식스 사와서 폭풍 드링킹하며 잠깐 쉬고 있는데 스케치북에 이승환님이 나온다. 잠깐 쉬자.
아쉬울 겨를도 없이
이 집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짐이 왜 이렇게 많냐ㅠ
빨리 다 챙겨놓고 쪽잠이라도 자야되는데, 이사갈 집 청소하느라 체력이 바닥난 듯 하다. 몸이 느리다.
단순 노동을 하면 무념무상으로 빠져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이 더많고 정신이 복잡하다. 이틀동안 페인트칠하면서 최고조였음. 몸도 정신도 버거워지고 있다.
핫식스 사와서 폭풍 드링킹하며 잠깐 쉬고 있는데 스케치북에 이승환님이 나온다. 잠깐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