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8. 5. 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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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in
오랜만에 묵은 필름 두롤을 풀었다. 아- 필카를 부르는 이 계절. 4월 봄꽃이 만발하던 그 때엔 교생실습 중이라 카메라들고 꽃놀이 갈 여유조차 없었던데다 필름스캔 할 여유조차 없었기 때문에 필카는 엄두를 못 냈다. 그나마 휴대가 간편한 로모로 간간히 찍었던 4월의 풍경. 쨘.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학생들 필카에 한번씩 못 담아본 것이 마음에 걸린다. 흑.)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학생들 필카에 한번씩 못 담아본 것이 마음에 걸린다. 흑.)
#. club espresso. 전략적으로? 기르는 꽃들
#. club espresso. 창가에서 본 부암동 풍경.
#. 학교 이쁘니나무 그늘에서 놀멘놀멘하며.
#. 애용하는 간선노선 버스 152. 사람들이 회전목마를 타고 있는 것 같다.
#. 학교 노천 벤치. 시원한 바람이 솔솔. 한 캔이 술술.
#. 중앙도서관에서의 휴식
lomo lc-a. fuji superia reala 100. film s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