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4. 4. 26. 12:54
ordinary
judain
익형의 승진 턱 덕분에
요새 뜨는 핫플레이스 경리단길을
처음 방문해보았다.
생각보다 조용조용한 동네 골목이었다.
ㅎㅎㅎ
나는 혼자 못 찾아갈듯-
길이 너무 어려웡.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문오리'
사람이 많아서 이름 대기 걸어놓고
파리바게뜨 가서 토마토 쥬스 먹고 있다가
연락와서 다시 갔다~
문오리는 문어가 들어있는
깔끔한 오리탕 느낌?
다섯 명이서 大사이즈로 먹고
밥 두개 볶으니 적당했다.
반주로 한라산 일잔.
진짜 맑다!
이렇게 명확한 카피라니.
맑음 맑음~~
2차로는, 근처에 있는 BOTTOMS UP!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치어스~~
오랜만에 서울에서
사람들이랑 노니까 즐겁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