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4. 6. 7. 03:01
ordinary judain

연휴 시작하자마자 맥주를

낮부터 신나게 물 마시듯이 들이켜곤

대자로 뻗어자다가 일어나서

또 저녁식사에 곁들여 한 캔.


유럽 가기 전에 술 체력을 길러야겠다고

냉장고에 가득가득 채워놓은 맥주가

결국 사단이 나고 만다.


잠 아니면 맥주라니

이렇게 청춘을 허비할 수 없어!!


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