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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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9. 19:15
ordinary judain

친구가 그랬다. 케이블에서 드라마 김삼순을 다시 보는데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다'며 울먹이는 대사가 참 와닿더라고. 그 말이 맞았다.

 

바람에 낭창거리며 흔들리는 들꽃 같은 마음이 오늘따라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