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4. 9. 10. 16:32
travel/14' germany
judain
아까 나오면서 호스텔 체크아웃을 했다. 아랫침대 청년과 인사를 했는데 다시 봐도 잘생김. 화장실도 샤워룸도 불투명한 유리문 하나로 가려졌던 그 공간에서 씻고 누고. 처음엔 난감했지만 지금은 벌써 그립네?ㅋㅋ
오늘 일정을 챙겨봐야되는데 귀찮이가 들러붙었다. 좀만 더 노닥거리고 데이티켓 끊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