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 1. 19. 00:58
ordinary judain
읽는 일이 한 그릇 국수 들이키듯 '후루룩'이 되면 안된다. 세상에는 씹지도 않고 삼켜버리기엔 좋은 문장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나는 매일 조금씩 당신들의 문장을 필사(筆寫) 하기로 한다. 필사할 문장을 고르기 위해서라도 더욱 꾸준히 읽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