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 3. 18. 20:32
ordinary judain

어제, 평일 오후,

워크샵 같은 마음으로

기획회의 하러 나와서

찾은 합정역 카페

woong


동네에 이런 곳이 있다니!! ><



격한 반가움은 잠시 접어두고,

​회의 모드로 전환!


으쌰




좀 걸어나와야 하지만

수제 자몽차도 맛있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고,

(물론 평일이어서겠지?)


아주 맘에 든다!





그래서 난, 오늘도

저녁을 후다닥 먹고

여기로 기어나와있다~




오늘 꼭 해야하지만

즐겁지 않은 일이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여기까지 끌고 왔다.


그래도 안 하고

이렇게 노닥거리고 있으면서


바라는 것은 단 하나,


빨리 그 일을

다 끝낸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어

ㅋㅋㅋ


도와줘


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