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 5. 12. 22:20
running judain

갑자기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사람들 속의 나와
내가 바라는 나와
당신이 바라는 나가
술과 함께 뒤섞여서
정신 못차리고 시작한 한 주-

다시 나를 추스리며
54일차 러닝, 비바람이 지나고
조용해진 망원지구를 달렸다.



스카 연주를 들으며 힐링.
나는 괜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