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 5. 20. 23:11
running judain




퇴근길 청명한 하늘에도
단지 오늘 저녁 밥과 러닝 생각.

집에오자마자 어제 먹고 남은 찌개에
밥을 너무 많이 먹고는
겨우 숨을 쉬다가 망원지구로 나섰다.

연습 57일차,
너무 먹었나. 몸이 왤케 무겁냐.
겨우 30분 이내로 들어왔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보니
다리에 근육이 살짝 올랐는데
주말까진 러닝을 못하면 또 힘이 빠지겠지.

날 좋은 계절, 이틀에 한번은
꼭 달릴 수 있도록
일정을 잘 체크해야겠다. 시간이야 늦어도
나가서 달리면 그만이지만...
역시 경계해야할 것은 단 하나,
술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