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일차, 함께 러닝

또다른 제약과 가능성이 혼재하는
업무 환경의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
72일차 러닝은 혼자가 아닌 함께 달렸다.

해가 지기 전에 뛰기 시작했는데
코스를 잘못 설계해 노을을 등지고 달렸다.
아쉬움이 남는다.

​

한강에서 라면도 먹고 배부르게 집으로~
며칠 뭉침이 있던 다리근육이 기분좋게 풀렸다.

계속 비소식이 있다.
일주일에 겨우 한 번, 이라도
열심히 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