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 8. 4. 22:04
running
judain
영혼을 탈탈 털어갔던
어제의 일을 일단락 짓고
퇴근 후 일상 회복 러닝!
더위의 맹공으로 일주일에 한번 겨우 달린다.
러닝 74일차,
LED 암밴드도 처음 착용해보고
굳센 의지로 시작했으나
몸통이 무거워 4km까지 찍고 멈췄다.
다리 근육들이 나태해졌구나~
물렁물렁~
여름이라 별 수 없지만.
지난 번에 도서관에서 빌려보고도
결국 소장 욕구를 억누르지 못해
<러닝 ; 한 편의 세계사>를 샀다.
달리기 대신 읽기로라도
물렁해진 근육을 트레이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