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6. 8. 20. 14:22
food trip judain

주말 오전부터 부지런 떨면서
미용실 클리닉까지 받고
들어오다가 출출하니 한 끼

키오스크 토스트를 먹으러 들렀다.

집에서 오분거리~
넘나 좋은 것ㅋㅋㅋ




좋아하는 절인블루베리 토핑!


먹으며 가지고 나온
제작년 독일 여행 노트를 읽어보았다.
영수증 붙여놓은 건 잉크가 거의 날아가서
허옇게 흔적만 남아있었다. 까비.

이번에는 좀 더 충실하게
기록을 해 보도록 해야겠다.


토스트 다 먹고 서둘러 집으로.

오후 2시 밖에 안됐다니
게으름쟁이의 부지런 코스프레
뭔가 보람차다.



어쩌다가게 2층에 있는 키오스크는
서촌만큼이나 아담한 공간이라
금방 사람들이 몰려오는 시간대면
오래 앉아있기 힘들어 아쉽다.

아래 사진은 지난 번
차군과 같이 들렀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