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6. 9. 22. 19:08
ordinary judain

​출근도 어색. 사무실 내 자리도 어색. 오자마자 대표님과의 점심식사 자리에 소환. 오후 워크샵과 마무리 해야하는 회의록 작성. 그 동안 나를 기다린 내 일. 내가 돌아온 이유. 다시 벌어서 다시 떠나야지. 시차적응에 당분간 괴롭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