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공책
공지사항
연남동 마을시장
오늘은 연남동 마을시장이 열리는 날! 이라고 독립출판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인들이 자금 마련을 위해 셀러로 나선다길래 지갑 좀 털어줄겸 방문했다. 집에서 연남동 주민센터까지 약 30분? 걸음걸음 하는데 뙤약볕이 캬... 도착하니 이미 한참 판이 벌어져있었다.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찾은 감귤공책 부스! 언니들이 페북으로 이것저것 홍보했을 때 이미 난 뭘 살지 결정했기에 주섬주섬... 에코백이랑 캔들! 그리고 팔찌같은 시계를 샀더니 바로 VIP대접~ 달자 분식에, 맛있는 커피도 얻어먹었다. 꽃도! 혼자 돌아다니면서 좀 더 구경구경~ 하면서 팔찌랑 반지랑 마그네틱, 다육이 이것저것을 또 질렀다 ㅋㅋㅋ 프리마켓 치곤 상품들이 아주 맘에 들었다. 7월에도 또 가야지~ 특히 반지 비싸게 사놓고 안써서 내다팔아야겠다..
ordinary
2014. 6. 15.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