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식당
공지사항
올해도 생일 데이트 합정 오스테리아 샘킴
작년 생일에 이어올해 내 생일에도 레스토랑은오스테리아 샘킴. 집에서 가깝다고 ㅋㅋㅋ 차군이 여러 맛집을 찾아보다가다시 이곳을 예약했다고 했다. 이번에는 주방과 마주하는바 자리가 아니라 테이블석에 앉았는데특별한 날을 즐기는,커플들이 많아 보였다. 어떤 커플은 커다란 꽃다발과커다란 쇼핑백을 들고 들어왔다. 눈이 계속 그 쪽으로 갔는데속으로만 생각했다. (밥 다 먹으면 나도 선물 주겠지?) 하우스와인과 함께 주문한첫 번째 요리는 해산물 스튜 풍성한 해산물, 언제나 옳다. 그리고 송로버섯 리조또. 트러플 덩어리로는 처음 봤는데아, 이런 맛이구나-고급 재료에서 우러나는고급진 맛이었다. 스테이크는 이베리코 뼈등심♥고기고기~~ 양이 적을까 싶었는데집에 가서 생일 케이크도 먹을 거니깐,딱 적당했다. 어쩌..
food trip
2018. 11. 29.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