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구이
공지사항
망원동 오뎅바 있는 일본식 주점, 꼬치주간 불금 데이트
동네 활동 반경 안에괜찮은 오뎅바가 생겼다. 생활비는 진즉에 똑 떨어졌지만차군과의 데이트를 위해내 용돈을 좀 털었다. "누나가 한 잔 살게" 가게 이름은"망원동 꼬치주간" 오뎅바 자리에 이미 사람이 많아서테이블쪽으로 나란히 앉았다. 카페같은 분위기다. 내가 좋아하는 츠케모노가기본 안주로 나온다. 오예~ 오뎅은 한 개 2,000원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2-3차에 오기 적절한 듯) 그외 다양한 꼬치 메뉴가 있는데 종류가 많아서 그냥맛있는 구성으로 알아서 주시는스페셜 꼬치 6종을 주문했다. 술은 일본 매실주 '초야'처음보는 거라 궁금해서 ㅎ 도수가 15도 정도 된다. 온더락으로 해서 홀짝홀짝- 초야 병 안에 우메보시가 두 알 들어있는데얼음 좀 녹아서 컵에 여유가 생기면건져서 넣어마셔도 좋다고설..
food trip
2019. 1. 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