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스
공지사항
십일월 팔일
아랍영화제에 이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하는 스웨덴영화제! 시간대 맞는 것 중에 보고싶은 것을 고르다가 오늘은 , 시리즈를 선택했다. 티켓은 오전 10시반부터 현장에서 무료 배포하는데, 한 시간 늦었지만 다행히 나쁘지 않은 자리로 한장 얻을 수 있었다. 케케. 표 받아와서 이대 스벅에서 라떼 한잔. 벌써부터 캐롤이 나오고 있었다. 으하하. 유튜브 조회수 천만을 기록했다는 10분짜리 영상이 먼저 상영됐는데, 일상의 소품들로 이뤄지는 난타 공연이 압권이었다. 는 같은 주인공들이 도시의 뮤직테러단으로 나오고, 음치 경찰 아마데우스가 이들을 붙잡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아마데우스가 배우 엄태웅을 닮아서 계속 생각이 났다. 스토리 전개가 덜거덕거리는 감이 있지만, 역시 음악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기대 이상의 흥을..
ordinary
2014. 11. 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