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무국
공지사항
집밥은 옳다
끼니 걱정, 뭐 해먹지~ 하는 고민은 끝이 없도다. 스벅에서 노닥거리다가 집에 가는 길에 시장에 들러서 저녁거리를 마련했다. 국거리 양지 10000원ㅠ, 무 800원, 두부 반모 1000원에 구입. 고기 국거리로는 이번 주 내내 떡국에도 넣어먹고, 미역국도 끓여먹을 수 있겠다. 뿌듯해하며. 오늘의 집밥. 소고기무국과 두부부침 완성. 소고기무국 레시피는 저번에 포스팅 했으니 패스한다. 폭풍 흡입 후 찾아오는 행복감ㅎㅎ 집밥은 언제나 옳다. 이제 커피 내릴 준비를 해야지. 일요일이 저물고 있다.
cook
2015. 1. 11. 19:41
소고기무국, 도라지나물
남은 소고기로 끓인 소고기무국- 사실 어제도 해먹었는데, 이상하게국에서 쓴맛이 난다 했다. 임요리양에게 물어보니퍼런 부분이 많은 무가 달다고.허연 부분을 써서 쓴 맛이 난건가 싶어오늘은 퍼런 부분으로 국을 다시 끓여보았다. 재료 준비 : 무, 소고기, 들기름, 다진마늘,파, 국간장(없으면 멸치액젓), 소금 1. 들기름으로 소고기, 다진 마늘을 들들 볶아주고,2. 무를 넣고 물을 붓고,3. 끓이면서 뜨는 거품은 떠내고,4. 소금, 국간장 등으로 간을 맞추고5. 썰어놓은 파를 투하!6. 홀홀 끓이면 끝. 뭐지? 맛있잖아?!!! 그리고 생채 해먹고 남은 도라지로 만든 나물!예전에 비빔밥 해먹고 싶어서 한번 만들어 먹었는데그때 써놨던 레시피를 다시 찾았다. 재료 : 도라지, 소금,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
cook
2014. 6. 15.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