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에스프레소
공지사항
club espresso
lomo lc-a. agfa vista 200. 2006년 11월. club espresso. 커피로 취하고 싶은 오후. 카페 쇼콜라노. 덤으로 주는 쿠키. 천원 리필. 분위기. 훈남 알바. 학교 근처라 동네 마실가는 모냥으로 한 달에 두어번은 가게 되는 것 같다. (올 3월 이후로는 친구와 날을 잡아 방문한다. 아주 계획적으로ㅋㅋ) 평일 낮에도 카페 앞 주차장이 빼곡하고, 어른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져 주말에는 방문할 엄두를 못 낼 정도의 인기를 누리는 카페. 완소 아지트가 따로 없다. 클럽 에스프레소. + 천원으로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가 리필된다. 왠지 이 곳에서는 업무와 관련된 손님 접대를 해야할 것만 같다. 커피 맛에서 만큼은 깐깐한 작가의 원고를 얻기 위한 출판기획자의 기획된 만남 정도? ㅋㅋ..
ordinary
2008. 5. 1.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