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맛집
공지사항
종로 익선동 파스타 간판없는가게
요즘의 밥집들은 거의 대부분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저녁 시간은 5시부터 시작한다. 익선동에 도착했을 때가밥집들은 거의 문을 닫은 시간이라 우리는 동네 구경을 하고커피 한잔을 하며때를 기다렸다. 5시가 좀 안되니이곳저곳 맛집들에긴 줄이 늘어섰다. 간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우리가 찾아낸 곳은 간판없는 가게- 간판이 없당.... (사진은 다 먹고 나와서 찍음) 4시 40분 이후부터 줄 서 있다가5시에 입장하면서 번호표를 받았다. 그 순서대로 주문을 받아간단다. 가게 안은 생각보다 많이 넓고작은 테이블도 많아서 순서가 10번대 이상이었는데도저녁 타임 오픈에 들어가서식사를 할 수 있었다. 굿굿. 따로 메뉴판은 없고,이렇게 벽 곳곳에 메뉴판이붙어있다. 우리는 명란 스파게티와스테이크 리조또를 주문했다. 오왕- 간만..
food trip
2017. 10. 9.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