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공지사항
뱅쇼
감기엔 뱅쇼. 역시 밖에서 사 마시는 것이 현명함.
테라플루
귤 한 박스 먹으며 자연치유되길 바랐으나 결국 양약에 의지하기로 한다. 테라플루~
감기
목으로 와서 코로 이동중ㅜ
2014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회사 디알엠 강화로 더욱 의존하게 된 클라우드 노트! 스프링노트 서비스 종료 이후로 솜노트랑 이것저것에서 방황하다가 에버노트로 정착했는데, 최근에 구글 닥스도 같이 쓰게 되면서 노트가 여기저기 분산되고 정리를 못하고 있었다. 때마침 유저 컨퍼런스 소식을 듣고 남들은 에버노트를 어떻게 잘 쓰나 볼까 싶어 가보기로 했다. 같이 갈 만한 사람이 있나 찾아보니 역시나 있었다. 헤비유저인 봅씨와 함께 참가신청! 25,000원씩이나 하는 이런 유료 행사에 가보는 건 처음인데, 마침 읽고 있던 김정운 교수 강연도 프로그램에 있고 3개월 프리미엄권도 준다고 하니 기꺼이! 전날 새벽까지 달려서ㅜ 잠도 술도 덜 깬 채로 코엑스로 출동해서 공차 블랙티로 해장하고 행사장에 들어갔다. 회사에서 하는 소규모 행사나 강연만 보다가..
종로포차
요즘은 혼자 놀기 싫은 시즌. 심심하면 달리기하러 나가면 되는데 날이 추워지니 그것도 잘 안되고. 그래서 의욕적으로 여기저기 놀아달라고 손 뻗어 잼잼 하니 간간히 응답해주는 이들이 있었다. 고마워라ㅠ 그렇게 잡힌 간만의 불금 약속. 페이스메이커 해줬던 충사마, 진석군과 종로에서 만났다!! 종로하면 우리의 고향 '종로포차'로 가는게 옳으니까 1차를 간단히 족발로 해결하고. 2차를 치르러 갔다. 포차하면 또 꼬막이 당연ㅎㅎ 좋다고 신나게 달려주시고. 포차 사장님이 친구는 어딨냐고 물으셔서 근황을 전하는데 갑자기 쨘해졌다. 대학생활과 졸업, 취업, 결혼에 출산까지, 부모님처럼 우리의 성장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이 여기 계셨지 참.ㅎ 이제는 종로까지 나올 일도 없고 한데다 종로가 예전만한 분위기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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